나의 시

기대

차작가 2024. 2. 5. 12:28

무더운 공기는 소낙비를 몰고 오고

숨 막히는 마음은

한낮의 시원한 빗줄기 같은

성령을 기대한다.

2017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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