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꽃꽂이를 하며...

차작가 2024. 2. 5. 12:26

꽃은 향기로

나뭇가지는 그 가지 끝으로

나뭇잎은 흔들림으로

그리고 나는 주님이 주신 솜씨로

주님을 높인다.

2017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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