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허무

차작가 2024. 2. 5. 12:29

인생이 허무한데

사람은 평생 살 것처럼

허무로 달려가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죄의 삶으로 달려간다.

남겨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아는 인생이 많지 않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안다고 하는데

목자를 두고

허무함을 찾는다.

2017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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