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고약한 예언가

차작가 2024. 2. 26. 14:21

찬양도 위로 주고

말씀도 위로 주고

내 안에 주님은 분명히 계신데

고약한 예언가가 던진 한마디가

나를 괴롭힌다.

왜 항상 힘들 땐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보다

고약한 예언가가 던진

한마디 말만 기억나는 걸까?

'나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2) 2024.02.28
물 위를 걷는 삶  (0) 2024.02.28
맑음  (0) 2024.02.26
산책  (0) 2024.02.26
너는 내 것이라  (0)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