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아니하였으며.."라는 말씀을 읽는데 내 안에 희망이 피어났다.
항상 하나님은 영존하시고 내 안에 살아 계신 분임을 알면서도 이런 말씀을 읽을 때면 다시 한번
하나님이 나에게 "그렇단다 그러니 힘내라 "하시는 것만 같다.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3:2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3:3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3:4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사람들이 자기의 소견대로 행하던 시대에 사무엘이 태어났다.
하나님을 떠난 세대를 한탄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아파한 한나를 통해 사무엘은 하나님께 드려졌다.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사무엘은 자랐다.
혼탁한 세대 영적으로 죽은 이스라엘의 희망이 되어준 사무엘이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멀리했고 하나님 말씀이 희귀하여진 세상에 그래도 하나님의 등불은 꺼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등불 아래에 사무엘은 잠을 자고 하나님을 예배했다.
그런 사무엘을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이다.
사무엘처럼 하나님 앞에 자라고 하나님 앞에서 잠을 자길 소원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등불은 언제나 꺼지지 않는다는 걸 알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그 등불 앞에 항상 거주해 예배하고 기도하길 소원한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꺼지지 않는 삶의 등불이 되어 주심을 믿는다.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의 등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는 걸 기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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