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on 카페는 스터디 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딸과 사위가 가끔 공부하러 가는 카페인데 오늘은 초롱이와 같이 가고 싶다고 데리고 갔답니다.
위 아래층 모두 분위기도 좋고 조용해서 휴일 커피와 함께 쉬기도 좋답니다.
야회 테라스는 넓어서 반려견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카페입니다.
커피, 차, 작은 페이스트를 즐기며 반려견과 함께 모처럼 시험 끝내고 휴식을 즐겼다고 하네요.
반려견 동반 카페이니 참고하세요.
반려견을 데리고 오는 손님들을 위해 배변 봉투도 야회에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참 친근하고 좋네요.
위치도 (Cedar Springs Road)에 있어서 걸어 다니기도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달라스 시티에서 혼자 있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많았지요.
한 명은 UNT 도서관에서 체포되었고 두 명은 아직 못 잡았다고 하니 항상 조심하세요.
달라스 시티에선 혼자 걸어 다니지 마셔요!
카페는 집처럼 생겨서 따듯하고 환영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젠 가을이지요~
가을 시즌에 만 판매되는 애플 시나몬 메이플이 들어간 맛있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한번 맛보러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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