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갔었던 PHO DK 집과 맛을 비교해 보려고 기회를 보다가 토요일에 남편과 함께 케를턴에 있는 PHO 집에 맛을 보러 갔었다. 우리 목장에서 미각 천재이며 요리천재인 목원님이 계신데 추천하신 곳이었다. 케를턴에는 예전에는 베트남 식당이 한 몰에 모여 있었는데 대략 10년 전에 대부분 갈렌드에 커뮤니티가 생기며 대 부분 옮겨가게 되었지만 이 *** PHO 집은 여전히 케를턴에 남았다고 하셨다. 그래서 PHO를 좋아하는 나로선 한번 가 보고 싶었다. 정말 잘하는 곳은 갈렌드에 있다고 하니 그곳도 한번 가 볼 생각이다. 맛집이라 그런지 2시 45분에 도착을 했는데도 테이블에 손님이 여전히 많았었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을 보니 PHO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를 시켜 드시는 분들이 많았다. 베트남 요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