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매일 많은 반려견이 버려지고 있다. 우리 초롱이도 이 단체에서 구조해서 우리 집으로 입양을 오게 되었다. 아무리 입양이 되더라도 이렇게 이동봉사에 동참하는 사람이 없다면 초롱이는 우리 집에 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자원봉사로 이루어지고 이 단체에서 모두 비용을 지불하고 또 입양하는 가족이 다 지불해서 입양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동봉사하시는 분의 따뜻한 수고의 손길이 없다면 많은 생명들이 새로운 삶을 살 수가 없을 것이다. 나도 한국에 가면 꼭 이동봉사에 참여할 생각이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이동봉사에 자원해 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