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366

손바닥 묵상 2 - 에스겔 1장에서 10장 묵상

오늘 묵상을 하며 3문장이 눈에 들어왔다"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었더라""너는 이렇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담당하고""그 죄악 중에 쇠패하리라"에스겔 선지자는 퍼포먼스 선지자로 알려져 있다. 유다가 바벨론에게 을 침약 당하고 3차 포로로 잡혀가 그 말 강가에서 막노동을 하던 중 에스겔은 하나님 마음을 알게 된다.그리고 동족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예언한다. 말로 듣지 않자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하여 퍼포먼스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를 촉구한다.이것이 하나님의 본심이다.​4:3 또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성읍 사이에 두어 철벽을 삼고 성을 포위하는 것처럼 에워싸라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리라 4:4 너는 또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짊어지되 네가 눕는 날수대로 그 죄악을 담당할..

손바닥 묵상 2024.05.16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애가 묵상

하나님이 그의 초막을 헐어버리시고 제사장과 왕을 멸시하셔서 자기의 제단 성소를 미워하셨다고 표현할 만큼 진노하셨다.그래서 그의 원수 바벨론에게 넘기시어 시온을 헐기로 결심하셨다고 2장 8절에 기록하고 있다."결심"이라는 단어가 단호하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다.그 시온성을 무너뜨리는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도 함께 무너진다. 그래서 백성들은 티끌을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두르고 머리를 땅에 숙인다.자신이 결심한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고통이 어떠한지 11절에 말씀하시고 계시다.​2: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아버지의 마음이 이렇..

손바닥 묵상 2024.05.15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41장에서 52장 묵상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하나님은 행하셨지만 예레미야는 자신을 믿어 주지 않는 동족과 함께 모든 고난을 함께 받는다.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하신 말씀은 피할 길을 미리 알려 주심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였다.그 피할 길은 애굽 백성들에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오늘에서야 들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을 괴롭힌 주변 나라를 멸망하신다는 말씀을 잘 알고 있지만 왜 오늘에서야 그 사랑을 깨달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애굽에서도 예레미야의 선포가 계속 이어졌었다. 그것은 정말 눈에 띄는 행동이었다.다른 나라 사람들이 몰려와서 애굽이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다는 말은 누가 봐도 눈에 띄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마치 모세가 애굽에서 행하는 멸망을 선포하는 것과 비슷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에게도 다른 나라에 가서 이..

손바닥 묵상 2024.05.14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31장에서 40장 묵상

하나님은 자신을 떠나면 다른 나라를 사용해 심판을 하시지만 하나님께 돌아오고 회개하면 반드시 구원해 주신다. 이것이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의 원칙 같다.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니 너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그러면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예레미야에게 보이신다고 말씀하신다.​바벨론에 유다가 넘어가고 포로로 잡혀가는 모든 과정들을 하나님은 이루시며 그 심판은 그들의 악행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나님..

손바닥 묵상 2024.05.14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21장에서 30장 묵상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을 묵상할 때"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라는 말씀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와 이 땅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23:3 내가 내 양 떼의 남은 것을 그 몰려 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23: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잃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23: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손바닥 묵상 2024.05.11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11장에서 20장 묵상

살면서 가장 많이 지은 죄이고 또 가장 회개도 많이 한 죄가 아마도 교만이 아닐까 생각한다.어릴 때는 아무도 모를 거라는 생각에 교만한 마음을 품었더라도 들키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그런데 어떻게 아무도 모를 수가 있을까..사람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데..오늘 묵상을 하며 여전히 나의 가장 문제인 교만을 생각하며 과연 이 죄는 언제쯤 내가 벗어 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그런데 13장에서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감정을 이렇게 표현 한걸 처음 발견을 하며 아! 절대로 하나님의 감정을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3:17 너희가 이를 듣지 아니하면 나의 심령이 너희 교만으로 말미암아 은밀한 곳에서 울 것이며 여호와의 양 떼가 사로잡힘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려 통곡하리라 1..

손바닥 묵상 2024.05.09

손바닥 묵상 2 - 예레미야 1장에서 10장 묵상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는 것을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마음고생을 많이 한 선지자 중 한 사람인 것 같다.자신의 민족이 망할 거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는 건 돌에 맞아 죽을 수 있는 것도 각오해야 했을 것이다.심판뿐만 아니라 구원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시기를 지나고 다시 남은 자를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 모두 예언하지만 사람들을 귀를 막고 듣질 않는다.​하나님의 심판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2장 말씀 중에 "제사장 들은 여호와가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이 말씀을 읽을 때 많이 공감되고 지금도 이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감사가 사라지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현실이 된 것이다.​2: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

손바닥 묵상 2024.05.08

손바닥 묵상 2 - 이사야 61장에서 66장 묵상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폐역한 죄를 심판하시는 가운데에서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가 얼마가 큰지 감사했다.이스라엘 백성만 죄를 짓겠는가..지금의 세상을 보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심판이 없다면 구원도 없다.​말씀을 묵상하며"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잠잠하지 아니하며 쉬지 않으신다는 표현을 읽으며 정말 감사드렸다.이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짐에 감사드린다.​62:1 나는 시온의 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6..

손바닥 묵상 2024.05.07

손바닥 묵상 2 - 이사야 51장에서 60장 묵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율법을 사랑하는 길만이 내가 살길이라는 걸 몸으로 경험하며 살고 있다.오늘 열 장을 묵상하며 그중에 첫 장인 51장부터 참 위로를 얻었다.최근에 지인이 교회에 한동안 보이지 않아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을 했는데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걸 알았다.그 가정을 위해 기도한지 거의 일 년이 되어가므로 최근 말씀 묵상하면서도 나에게도 힘이 되는 묵상이지만 이 말씀을 그분이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힘이 될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현재는 나눌 수는 없지만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그분을 위로하시길 간절히 바란다.​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5 내 공의가..

손바닥 묵상 2024.05.05

손바닥 묵상 2 - 이사야 41장에서 50장 묵상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말씀은 참 유명한 말씀이다. 하나님께 간절히 구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 힘이 되는 말씀이다.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의 삼위일체로 일하심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려주시는 42장을 읽으며 큰 힘이 되었다.​이사야 선지자 때 예언한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시고 오늘 나에게도 역사하심이 참 놀랍다.이사야 선지자는 이 의미를 알고 예언했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긴 한다.본인을 통해 예언한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이루어 짐을 만약 알았다면 이사야 선지자도 감격스럽겠다는 상상을 해 본다.​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손바닥 묵상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