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서는 이스라엘 역사의 마지막 사사이자 선지자이다. 오늘 묵상한 말씀은 10장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을 위해 왕을 세우라 하는 말에 사울이 왕으로 뽑히고 난 뒤의 사건이 전개가 된다. 사람들이 보기에 누가 봐도 왕 같은 면을 갖춘 준수한 사울이 왕으로 세워지자 백성들이 기뻐함을 볼 수 있다. 사무엘이 사울을 길갈에서 왕으로 세우고 난 뒤 백성들을 향해 마지막으로 권면한다. 백성들은 사무엘의 권면의 메시지와 여호와가 보내신 우레와 비를 보고 하나님과 사무엘을 크게 두려워했다. 12:17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레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서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에게 밝히 알게 하시리라 모든 백성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