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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Oyster 해산물 레스토랑

Fat Oyster 은 베트남 해산물 전문점으로 크로피쉬 브로일과 굴 전문점입니다.우리는 시즈닝 소스를 곁들인 찹브로일드 굴, 튀긴 소프트 쉘 크랩, 그리고 3파운드의 크로피쉬,새우, 감자 브로일을 버터 와 약간 매운 소스와 함께 주문답니다.굴은 해피 아워 할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므로 닥 감이 오지요^^ 5시나 6시 정도에 가시면 금방 끝나 버리니 시간을 잘 고려해 가셔야 합니다.​Fat Oyster 레스토랑의 특징은 음료를 가져오는 것을 허용합니다.그래서 고객들은 자신이 마시고 싶은 음료나 주류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맥주와 와인을 가져와 즐기고 있었습니다.^^역시 와인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이걸 알았다면 역시 우리에겐 레모네이드나 시원한 탄산음료가 최고겠지요^^..

달라스 생활 2024.07.30

Elevated coffee and Tea

Elevated coffee and Tea는 간호사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이곳에 가면 맛있는 커피, 차, 과일 음료, 보바티를 마실 수 있답니다.머핀이나 크루아상과 같은 작은 페이스트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이 카페에는 두바이 피스타치오 초콜릿 바를 판매하고 있는데 인기가 많아서 금방 품절된답니다.오늘도 역시 완판이네요.^^​딸은 바나나 마차 밀크 라테를 주문했는데 실제 바나나 밀크를 만들어 판매해서 합격입니다.^^그리고 아이스 pandan 콜드 폼 화이트 커피도 주문했는데 이것은 베트남 커피에 pandan 맛의 콜드 폼이 추가된 음료입니다.두 음료 모두 달달하고 부드러웠습니다.분위기는 달라스 시티라서인지 모던 하고 깔끔했고 큰 특이점은 없는 평범한 카페였답니다.점심때 잠깐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였..

달라스 생활 2024.07.30

Brunch Time 레스토랑 소개

plona에 있는 브런치 와 런치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립니다~최근에 오픈한 것 같아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테마로 꾸며져 있는 레스토랑은 다양한 포토 죤이 있답니다.음식도 맛있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젊은 층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랍니다.우리는 스테이크와 치킨 달걀 와플 에그 베네딕트 베리와 마스 카르 토네 프렌치 도스트 해시 브라운 비스킷 등을 주문했습니다.딸은 망고 패션 프루트 미모사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에서는 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어 아주 신선한 주스를 만듭니다.가격도 합리적이고 모든 음식을 나누어 먹었을 때 일인당 $36정도 들었습니다.가끔 주말에 특별한 브런치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달라스 생활 2024.07.28

손바닥 묵상 3 - 레위기 21장에서 27장 묵상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 절기들 그리고 성물을 먹는 규례 등을 묵상하며 지금은 물론 다른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 정신은 같고 오히려 더 완전하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그 정신이 점점 희미해져가고 타락한 현실을 보며 회개하게 되고 한편으로는 목회를 하며 겪었던 여러 일들을 돌이켜보니 쉽지 않았던 현실에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어쨌거나 나의 문제가 아니면 이런 감정도 소모이니 아무런 유익이 없으니 패스하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일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그러다 간결하고 명확한 짧은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4: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24:3 아론은 회막..

손바닥 묵상 2024.07.28

Georgetown Cupcake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컵케이크 중에서는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안타깝게도 달라스엔 없는 것 같은데 누가 오픈하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담아 나눕니다.딸이 출장차 워싱턴 DC에 갔다가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고 가서 먹어 보고 맛있어서 엄마 아빠 맛 보시라고 이렇게 한 박스 사 와서 먹어 봤답니다. 그런데 눈이 번쩍할 정도로 맛있었어요.^^보통 크림이 탑에 올려져 있는데 그냥 크림이 아니었답니다.혹시 워싱턴 DC 여행 가시면 한번 이 맛있는 컵케이크를 드셔 보셔요. 저는 여행차 워싱턴 DC를 4,5번 갔었는데 이런 건 먹어볼 생각은 안 하고 다녀왔답니다.옛날 살던 곳이 워성턴 DC 와 3시간 거리라 대부분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코스로 다녀왔기에 항상 박물관 투어하고 근처에서 대충 먹고 왔는데 역시 딸은..

달라스 생활 2024.07.27

손바닥 묵상 3 - 레위기 11장에서 20장 묵상

레위기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율법들이 기록되어 있다.그중에서 하나님은 동물의 생명도 귀중하게 보시는 분이심을 보여 주는 말씀이 있어서 뭉클했다.그리고 짐승의 피와 기름이 불살라지는 걸 받으시는 하나님은 짐승을 통해 우리의 죄가 없어지는 향기를 기뻐하신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며 묵상하게 했다.​17: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2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17:3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17:4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손바닥 묵상 2024.07.27

손바닥 묵상 3 - 레위기 1장에서 10장 묵상

5장에서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6장에서 마지막 구절이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라고 끝난다.항상 이 말씀을 대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는 무한대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마음이 상하는 게 솔직한 감정이다.​6:6 그는 또 그 속건 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6: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받으리라 ​이렇듯 사람의 마음속엔 하나님이 이런 사람은 용서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다 있는 것 같다.사람은 이기적이라 누구를 용서하는 것 자체가 힘든 존재이다.자신은 용서받는 걸 감사할지라도 말이다.​그런데 한편으로는 나 같은 죄..

손바닥 묵상 2024.07.25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31장에서 40장 묵상

모세 하면 홍해와 십계명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그래서 오히려 잘 알려진 말씀이라 집중해서 읽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오늘 묵상한 내용 중에 보면 시내산에서 증거의 두 돌판을 모세가 두 손에 들고 내려올 때 모세의 얼굴 피부가 광채가 났다.​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으므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판을 들고 오는 모세의 얼굴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광채가 빛난 것이다.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빛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상 가능한 빛이..

손바닥 묵상 2024.07.24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21장에서 30장 묵상

출애 굽기는 우리의 인생 여정 같아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다.오늘 성막 만드는 메뉴얼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만나게 하신 지체들과의 연합을 생각하게 했고 조화롭게 길이를 같이 하고 넓이를 같이 하고 서로 연결하여 이루어 가길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성막의 매뉴얼은 아마도 교회의 매뉴얼과 같지 않을까 생각했다. ​26: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26: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26: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26: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

손바닥 묵상 2024.07.24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11장에서 20장 묵상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갈 때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심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나님께 묻자 모세가 들고 있는 지팡이를 가리키며 땅에 던지라 하니 뱀이 된다.이렇듯 모세의 지팡이는 반석을 치기도 하고 홍해를 가르기도 하며 모세가 하나님이 보내신 증거로 삼으신다.​출애굽하고 난 뒤 첫 전쟁인 아말렉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이다.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올리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손이 내려오면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이 손에 들린 지팡이가 곧 승리이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증거로 사용하셨다.​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7:11 모세가 ..

손바닥 묵상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