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신명기 31장에서 34장 묵상

차작가 2024. 3. 1. 12:50

오늘 신명기서 마지막 34장까지 묵상하며 모세 하면 모세 5경 율법인데 ..

모세를 통하여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끊임없이 순종을 강조하셨다.

그런데 끝까지 순종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과 나의 모습을 보며 말씀을 주셔서

항상 기억하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게 되어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31: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31:10 모세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매 칠 년 끝 해 곧 면제년의 초막절에

31:11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가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에게 듣게 할지니

31:12 곧 백성의 남녀와 어린이와 네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에게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31:13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그 당시는 율법책을 일반 사람들이 함부로 볼 수도 없었다.

토라는 지금처럼 종이가 발달해 많이 만들 수 있는 환경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에게만 주어졌다.

모세는 율법을 칠 년째 끝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막에 나오게 해 낭독하게 해 백성들이 듣게 했다.

이때 온 백성이란 남녀노소 성읍 안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포함되는 것이다.

율법을 낭독하고 모든 사람들이 배우게 해 하나님 말씀을 지켜 행하게 했다.

가나안 땅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인도하신 땅에 들어가 자녀들에게도 율법을 가르쳐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배우게 하라고 당부하신다.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만든 율법이 오늘날 성경에 모세 오경에 기록되어 있어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배우고 행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말씀을 날마다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말씀을 읽고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하길 소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