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같이 지키는 아롱이의 루틴!
저녁 운동 갔다 오면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쪼로로 달려와서 잠시 내 품에 안겨서 꾹 구기를 하다가 잠이 든다.
잠든 아롱이 침대에 내려놓고서야
나는 샤워를 할 수 있다.
가끔은 좀 더 안아 달라고 "야옹"거리며 따라다닐 때도 잇지만
나도 땀을 씻어야겠기에 할 수 없이 모른척할 때도 잇다.
ㅎㅎㅎ 우리 집 막둥이~
'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롱아~ 건강하렴 (0) | 2024.03.07 |
---|---|
인기 많아서 좋것다~ (0) | 2024.03.07 |
엄마 제발 침대로 가요 (0) | 2024.03.06 |
아침인사 (0) | 2024.03.06 |
재활용 집 (0)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