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야고보서묵상

차작가 2024. 7. 6. 14:26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 하나님을 표현하는 이 구절이 정말 아름답다 라고 시작한 묵상이었다.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표현 하는 시 구절과 같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얼마나 신실하시고 변함 없으신 분이신지 잘 설명해 주는것 같다.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시려고 고난을 주시는게 아니라 우리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고난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왜 나에게 이런 시험을 주십니까!" 할 수가 없다.

나의 경우를 봐도 100%인것 같다.

그땐 아닌것 같아도 말씀에 조명해 보면 언제나 인간은 자기편에서 이기적인 것을 선택하는 본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은 고난은 스스로 선택한 결과인것 같다.

그래서 우린 자기 자신에게 속지 말아랴 한다.

우리는 늘 상황에 따라 변하고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변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이것처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잘 표현 한 말씀이 없는것 같다.

우리는 태양이 움직이는대로 그림자가 변하듯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변하지 않은 신실함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변하지 않는 신실한 사랑이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가 첫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구원의 계획을 이루어주셨다.

불안정한 우리를 진리로 이끌어 가시며 결국은 구원의 뜻을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