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손바닥 묵상 2 - 요한 1 서 2 서 3 서 유다서 묵상

차작가 2024. 7. 9. 12:20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너희들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행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게 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참 공감하고 또 이것이 참 어려운 숙제인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성령님의 힘으로 경험해 보면 참 이해가 쉽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고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이 사랑이 더 이상 무거운 계명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힘을 주셔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므로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5: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 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5: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5: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나타내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맥락이다.

이 사랑을 지키는 것은 무거운 것이 아닌 이유는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또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곧 믿음이라고 말한다.

이 믿음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걸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다.

즉 누구나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세상을 이길 수 없고

세상을 이기는 힘은 성령님이 도우심을 말하며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곧 예수 그리스도시며

이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시고 곧 진리라고 말하며 이는 셋이 하나이다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다.

곧 세상을 이기는 힘 형제를 용서하는 힘은

세상을 이기는 힘인데 이것은 진리 되신 예수님 믿음의 본체 되tl는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성부 성자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음에는 믿음은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참 장엄하고 놀라운 복된 소식을 나에게 심어주셔서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무거움이 아니라 가볍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때로는 무겁게 다가와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내 안에 떠나시지 않으시고 평생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 계시기에 언제든지 회복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령 층만은 이쯤이야 .. 하며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임을 말씀을 통해 다시 내가 무엇을 받았는지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