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을 오늘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동물을 번제물로 드림으로 자신의 죄를 속량 받을 수 있었다. 대제사장도 일 년에 한번 자신의 죄와 백성들의 죄를 위해서 피를 대접에 담아 지성소에 들어가 언약궤 위에 피를 뿌림으로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을 희생의 번제물로 드림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해 주신 것이다. 9: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9: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9: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