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5

Potpourri Boulangerie 카페 후기

가정식 카페 티타임 분위기가 나네요^^ 평범한 집 같은 분위기라 아늑하네요. 따듯한 분위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Potpourri Boulangerie 카페는 원래 달라스의 Bishop Arts Distric에 있는 집이었는데 개조해서 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카페는 빈티지 프랑스 코티지 스타일의 주택으로 개조해서 오픈했답니다. Potpourri는 카페 겸 베이커리 티숍입니다. 들어가면 마치 할머니 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편안한 소파와 의자 그림책 등으로 장식되어 있어 차를 마시기에 좋습니다. ​ 오후는 손님이 많아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오후의 차 메뉴는 매 계절과 휴일마다 변경됩니다. 봄 시즌을 위한 메뉴에는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식사가 포함되며 선택한 세 가지 차와 함께 제공됩..

달라스 생활 2024.04.12

손바닥 묵상 2 - 시편 1편에서 20편 묵상

시편 3편은 개인적인 탄원 시이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기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는 확신의 고백이 담겨있는 시이다. 이 시가 오늘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 어찌하여! 하며 부르짖으나 결국은 하나님은 "머리를 드시는 자"라고 말하며 하나님은 자신의 무죄함을 알아주시고 승리를 주신다는 고백의 탄원 시이다. 특히 오늘 이 말씀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라"라는 말씀 때문이다. ​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손바닥 묵상 2024.04.12

빌립보서 3장 7~9절

7절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9절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 보충 설명: ​ 바울은 그리스도 앞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이 가진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그 이유는 세상 것을 얻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그리스도를 얻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도 바울은 스스로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말할 만큼 율법을 행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철저했던 사람이었다. 바울이 그리스..

빌립보서 2024.04.12

빌립보서 3장 4~6절

4절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 5절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 6절 열심히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인으로는 흠이 없는 자라 ​ 보충 설명: 이것이 바울에게 있는 육체적 조건이었다. 이 조건만으로도 바울은 유대인 사회에서 존경받고 높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다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유대인이었음을 말하는 것이다. 당시에는 유대인으로 나지 아니한 자가 나중에 유대교로 개종을 해서 할례를 받기도 했었다. 그리고 약속의 자손이 아닌 이스마엘은 열세 살에 할례를 받았는데 그의 자손들 역시 열세 살에 할례를 받..

카테고리 없음 2024.04.12

빌립보서 3장 2~3절

2절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 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 파라 ​ 보충 설명: ​ 본문을 보면 ‘삼가라’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 할례 땅을 삼가라는 것이다. 이것은 삼가야 할 대상이 세 종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개나 행악하는 자나 손 할례 당연 모두 같은 부류의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들을 삼가라는 것은, 그들의 사고방식이 곧 복음에 위협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복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라면 그들의 사고방식에 이끌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바울은 1절에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을 하고 2절에서 삼가야 할 자에 대해서..

빌립보서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