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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묵상 2 - 시편 81편에서 100편 묵상

나는 오늘 참 기분이 좋다. 나를 위해 옷을 살 때는 $50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한다라고 만든 룰을 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시원하고 행복했다. 그래서 자꾸 웃음이 나고 이런 고백 우습지만 찬양이 나온다. 새 노래에 관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새로 발표된 노래가 아니라 내 안에 새롭게 뿜어나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노래하는... 늘 부르던 찬양이지만 다른 마음으로 찬양하는... 인간이 만든 틀을 깨고 자유롭게 찬양하는 그런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편 96편은 찬양 시이다. ​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96: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96: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

손바닥 묵상 2024.04.18

빌립보서 4장 20~23절

20절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서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 21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무난 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 22절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 23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 보충 설명: 19.20절 우린 다 같이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하지만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있으나 하나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은 없을 수 있다. 이것은 공허한 신앙이다. 하나님이 살게 하시고 하나님이 이끄시고 함께 하시는 삶이라면 자신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삶에서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는 것은,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빌립보서 2024.04.18

빌립보서 4장 18~19절

18절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 보충 설명: 앞에서 살펴봤던 것처럼 바울은 모든 일에 자족했으며 비천에도 궁핍에도 풍부에도 처할 줄 알았으며 모든 쓸 것을 하나님이 채우신다는 것을 믿는 것만큼 넉넉한 마음이 있었다. 바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쓸 것을 얼마든지 채워주실 수 있는 분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권리가 우리에게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께 있는지를 분명히 하는 것..

빌립보서 2024.04.18

빌립보서 4장 14~17절

14절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 ​ 15절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주고받은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 16절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 17절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오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 보충 설명: 본문을 보면 다른 교회는 바울이 받고 있는 고난을 기억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오직 빌립보 교회만이 바울의 고난을 기억하고 선물을 보냈을 뿐이다. 이러한 빌립보 교회에 바울은 깊은 감사를 하면서도 계속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족하며 모든 일에 배부른 자로 살았음을 말한다. 바울에게 선물을 보낸 것이 하나..

빌립보서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