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

비로소

차작가 2024. 2. 24. 12:39

억울했다고 생각한 과거도

손해 본 것 같은 관계도

잃어버린 것만 같았던 시간도

비로소 감사하게 되었다.

나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알았으니

비로소 모든 것으로부터

나는 자유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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