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말씀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이 바로 11장이다. 너무 좋아서 개인 기도 시간에도 이 말씀을 그대로 기도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천국의 모습이 이곳에 있기 때문에 힘들 때마다 이 말씀을 읽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고 행복해져서 많은 위로를 받는다. 이사야는 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에의해서 멸망하고 남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함을 선포하며 그의 모든 인생을 심판을 선포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 심판은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통해 하나님이 구원하심을 예언했다. 그 말씀이 11장에 요약되어 있다.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11: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