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은 뒤 생각이 나서 한 개만 그려 봤습니다!동생이 가져온 엄청난 화장지 일 년 치 ㅎㅎㅎ나의 픽! 페스티벌에 입을 르네상스 시대 의상우리가 이사 온 걸 조카가 너무 좋아한다.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는 투명하고 맑은 두 녀석들~이삿짐 정리하자마자 바로 토요일에 놀러 오라고 했더니 너무 기대가 된다고 카톡을 보냈다.내가 손만 안 아프면 돈가스 튀겨 줄 텐데~ 아쉽지만^^최근에 남편이 가장 열심히 연습한 요리 중 요즘 자주 먹고 있는 스시를 만들기로 했다.원래 누구 만들어 주려면 잘 안되는지 아니면 대량의 음식을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기는 했지만 실력 발휘 다 못한것 같다.미안하다 애들아~집에 들어오자마자!내가 뷰가 좋다고 말한 이유를 알겠다며 페티오에서 본 바깥 풍경을 보며 "오~ 휴양지 같아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