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묵상 333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21장에서 30장 묵상

출애 굽기는 우리의 인생 여정 같아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다.오늘 성막 만드는 메뉴얼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만나게 하신 지체들과의 연합을 생각하게 했고 조화롭게 길이를 같이 하고 넓이를 같이 하고 서로 연결하여 이루어 가길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성막의 매뉴얼은 아마도 교회의 매뉴얼과 같지 않을까 생각했다. ​26: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26: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26: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26: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

손바닥 묵상 2024.07.24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11장에서 20장 묵상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갈 때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내심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고 하나님께 묻자 모세가 들고 있는 지팡이를 가리키며 땅에 던지라 하니 뱀이 된다.이렇듯 모세의 지팡이는 반석을 치기도 하고 홍해를 가르기도 하며 모세가 하나님이 보내신 증거로 삼으신다.​출애굽하고 난 뒤 첫 전쟁인 아말렉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이다.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올리면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손이 내려오면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다.​이 손에 들린 지팡이가 곧 승리이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증거로 사용하셨다.​ 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7:11 모세가 ..

손바닥 묵상 2024.07.21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1장에서 10장 묵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고된 노동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니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셔서 모세에게 떨기나무 가운데 나타나시는 말씀이 3장에서부터 시작된다.​모세가 양 떼를 칠 때 호렙산에서 떨기나무에 불이 붙는데 그 불이 사라지지 않는 걸 보며 신기해 가까이 다가간다.광야의 해는 불같아 떨기나무처럼 바짝 마른 나무는 강한 볕에 불이 붙으면 사그라져 버리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그래서 이상히 여겨 가까이 모세가 다가가자 "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신다.​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

손바닥 묵상 2024.07.20

손바닥 묵상 3 - 창세기 41장에서 50장 묵상

그동안 나는 요셉이 형들을 용서한 시점이 형들을 만나고 나서부터라고 생각했었다.고대 근동 인근에 가뭄이 심하게 들어 애굽에만 양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형들이 찾아왔을 때 형들이 요셉을 향해 절을 할 때라든지 베냐민을 보고 싶은 마음에 형들에게 정탐꾼이라는 이유로 시므온을 볼모로 잡아 둘 때라든지 유다가 베냐민 대신에 종이 되겠다고 하는 장면에서 형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고 생각했었다.​그런데 오늘 41장에서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고 자녀를 낳고 난 뒤 하는 고백을 읽으며 그동안 내가 생각한 요셉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41: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 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41: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

손바닥 묵상 2024.07.18

손바닥 묵상 3 - 창세기 31장에서 40장 묵상

라반이 돈에 인생의 가치를 두자 가장 중요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바로 가정이 파괴되는 것이었고 가장 중요한 딸 둘을 잃게 되는 것이었다.​31:14 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31:15 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31:16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31:17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31:18 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31:19..

손바닥 묵상 2024.07.17

손바닥 묵상 3 - 창세기 11장에서 20장 묵상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걸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느끼게 되는 것 같다.그래서 이젠 무슨 일을 당하든지 "이것도 하나님의 때"가 있겠지.. 하며 기다리게 되고 마음에 동요도 점차 줄어가는 것 같다.오늘 묵상 중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사래의 이름을 사라라 하라" 고 말씀 하시는 장면이 있다.사라의 이름의 뜻은 기쁨이다.그리고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주시지만 17장 21절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라고 말씀하신다.​ 17:21 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8:11..

손바닥 묵상 2024.07.14

손바닥 묵상 3 - 창세기 1장에서 10장 묵상

여러분!!! 드디어 손바닥 묵상 3번째 편을 시작합니다...!!!!말씀으로 구원받고 말씀으로 지금까지 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오늘 말씀 묵상은 결혼에 관해 나누고 싶다....남편과 연애를 하고 결혼을 위해 기도할 때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바로 오늘 나눌 말씀 때문이었다.​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바로 이 말씀 때문이었다.내가 남편과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나의 감추고 싶은 비밀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약점들을 남편에게는 이야기해도 마음이 편하고 부끄럽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그 당시는 사랑 이런 건 잘 모르던 시절이라 어느 날 가만히 생각해 보니 ..

손바닥 묵상 2024.07.13

손바닥 묵상 2 - 요한계시록 11장에서 22장 묵상

요한이 밧모섬에서 유배 당했을 때 환상을 본 계시를 기록한 책이 요한 계시록이다.요한계시록은 "속히 오리라" 아멘 하고 끝이 난다.이 말씀 외에 제하거나 더하여도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린다고 말씀하신다.​요한 계시록은 말씀 묵상을 공부하듯 정리하며 주시는 은혜를 나누는 방법으로 손바닥 묵상을 나누고 있다.오늘은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손에 예리한 낫을 가진 천사가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는 장면에 대해 은혜받았다. 그러나 올바른 묵상인지 검증이 필요해서 성서학당 41편에서 확인하니 내가 받은 은혜보다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그래서 성경은 읽기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필요하다.나는 낫이 심판을 상징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묵상을 해도 은혜를 주셨는데 알고 나니 더 큰 의미가..

손바닥 묵상 2024.07.11

손바닥 묵상 2 - 요한계시록 1장에서 10장 묵상

요한계시록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손바닥 묵상 시작하며 감동이 되는 교회 편부터 하나씩 묵상하기로 했다.지금이 손바닥 묵상 2편이니깐 손바닥 묵상 3,4,5,,, 여러 편이 이어지다 보면 요한 계시록이 어려운 책이 아니라 쉽게 느껴질 날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오늘은 버가모 교회 부분을 읽을 때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 말씀이 은혜가 되었다.이 부분을 묵상할 때 항상 은혜가 되었지만 설명할 길이 없었는데 묵상을 정리하다 보니 주신 은혜를 잘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2:15 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 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손바닥 묵상 2024.07.10

손바닥 묵상 2 - 요한 1 서 2 서 3 서 유다서 묵상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너희들도 사랑하고 그 사랑을 행함으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게 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참 공감하고 또 이것이 참 어려운 숙제인 것 같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숙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말씀한다.이 말씀은 성령님의 힘으로 경험해 보면 참 이해가 쉽다.나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고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이 사랑이 더 이상 무거운 계명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힘을 주셔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므로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즐겁게 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손바닥 묵상 2024.07.09